늙은 말이 콩 마다 할까 , 당연한 사실을 두고 공연한 걱정을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. 만일 우리 모두가 늙은이나 젊은이나 남자나 여자나 모두 진실로 돌아가서, 일할 때나, 식사할 때나, 마실 때나, 놀 때나, 눈을 떴을 때나, 언제든지 그리고 마침내 육체가 진실과 혼연 일체가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. -간디 오늘의 영단어 - sexuality : 성, 성적 상태오늘의 영단어 - woe : 걱정, 애로,불행, (pl)재난: 화가 있을 것이다오늘의 영단어 - ornament : 장식구: 장식하다, 꾸미다노루를 피하니 범이 나온다 , 재난이 겹쳐 오는 경우를 이르는 말. 이 세상 어디에도 가난하고 경멸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은 결코 가난해지지도 않을 뿐더러 남에게 경멸을 받지도 않을 것이다. -사무엘 존슨 말 삼은 소신이라 , [말이 제 발에 맞게 만든 신을 소가 신는다는 뜻으로]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을 보고 이르는 말.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. -법구경 야랑자대( 夜郞自大 ). 야랑후(夜郞侯)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(漢)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. 세상 일을 모르고 자기만이 뽐내는 자의 비유. -사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