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딩크는 한마디로 축구를 어떻게 하는지를 아는 흔치 않은 감독이다. 선수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 뛰어나고 동기 유발에 능하다. 또 뛰어난 경영자이다. 오늘날의 축구는 단순한 축구가 아니라 경영이다. -살라자르 휴이트(PSV 아인트호벤 홍보책임자) 무는 개를 돌아본다 , 무엇이든 나서서 보채야만 관심을 끌 수 있다는 말. 단순히 생각하라 바다 속 레스토랑에선 왜 바다음식만 팔까? 난 피시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, “이런 세상에! 먹는 걸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먹어야 하니, 원.” -린다 몽고메리 글로써는 말을 다 표현할 수 없고 말로써는 사람의 의사를 다 표현할 수가 없다. 공자가 한 말. -역경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(道)와 합치되는 것이요,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. -동의보감 개인적인 아집을 버리고 남의 좋은 의견에 따른다. 순 임금이 한 말. -서경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라. 어차피 잡으려면 능력없는 쪽을 잡는 것이 좋다. 산에 있는 큰 나무를 보고 제자가 장자(莊子)에게 어째서 저 나무는 저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, 장자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. 산을 내려와서 장자의 일행이 친구집에서 묵게 되었다. 친구는 반가워서 그 아들에게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서 반찬을 만들라고 했다.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장자에게 산에 있는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해서 제 명을 다 할 수가 있고, 오리는 울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을 당하니 사람은 재(才)와 부재(不才)의 어느 쪽을 취해야 하느냐고 물었다. 장자는 재(才)와 부재(不才)의 중간에 있는 것이 좋다. 재(才)는 필요할 때 이것을 쓰고 필요 없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고 가르쳤다고 한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quest for power : 권력의 추구완전식품은 치병(治病)에도 효력이 있어야 한다. -김해용